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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2시간

저자
정기룡, 김동선 지음
출판사
나무생각 | 2015-02-1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100세 시대, 현직에서 시작하는 인생 설계 퇴근 후 2시간은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현직에서 퇴직후 준비하는 퇴근 후 2시간을 읽으며..

벌써 퇴직한지도 2달이 되어간다.
지난 두 달 동안 자고싶을 때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원 없이 하고 싶은 것은 다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그러던 가운데 문득 드는 생각은 앞을 달리고 있는 나지만 사업에 전반적인 재고하게 되었고 퇴직 다음 전에 그 동안 생각한 사업 구상을 다시금 재고하여 보니 놓친 부분이 상당히 많은 점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산을 옮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시금 새로 출발하고자 하는 마음과 사업에 대한 시장 조사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찾고 실질적으로 시장에 직접 참여하여서 수요 및 흐름을 파악하며 앞으로네 사업을 진행해 가고 있다.

그러던 중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하고 깊은 고민을 빠져 있는 가운데 퇴직 후 2시간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퇴직하게 읽으면 좋을 책이긴 하지만 마냥 제목에 빠져서 안 읽는 것 보다 삶의 지혜를 얻고 싶은 심정 속에서 나의 위기의식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어 읽었다.

이 책의 저자는 대전중부경찰서장을 정년퇴임 후 미래현장 연구소 소장으로 강의를 하면서 미래를 준비한 것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담겨져 있다.

“용기 있는 사람은 시작하지만 용기가 없으면 현실만 한탄하게 된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글을 통해서 용기 있게 시작하였지만 큰 산을 만날 때 마다 다시 초심을 생각하는 게 것을 생각하는 계기를 주었고 호기심을 가지라는 말을 통해서 삶에 가장 가치가 있고 윤택해지는 일은 무엇이고 내가 어떠한 일을 잘하는지 다시금 나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요즘 들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라 잠이 없어져서 걱정이다. 평균 수명시간이 2~3시간이라 머릿속에서는 엄청난 전쟁을 한다. 자야한다. 일을 해야 한다는 점을 두고 말이다.

하지만 언제든지 해야 할 일은 마치고 자야하는 성격상 미루지 않고 잘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할지 솔직히 모르겠다. 그저 내 자리에서 철저하게 분석하고 앞으로 전진 하여 가야하는 점이 실질적인 해답이라고 느껴진다.

즉, 일이 있던 없든 앞으로에 일들을 차근차근 준비 하는 사람이 나중에 무리 없이 다양한 일들은 소화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힘을 내어서 최고가 될 것이라고 느껴지는 하루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점을 느꼈다. 가장 큰 점은 자유로움과 전문성을 갖추자는 것 내가 정말 하고 싶고 갈망하는 일을 호기심을 통해서 찾고 전진하자는 것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