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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리뷰입니다. 


 지난 3월 2일 테러방지법 통과 한 후 테러방지법 후폭풍 5가지 예고라는 리뷰를 작성 하였습니다. 


이 리뷰의 2탄으로 테러방지법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의 텔레그램 사용자가 급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사이버 망명지 테러방지법 텔레그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텔레그램 이란?

러시아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브콘탁테라는 회사에서 만든 모바일 메신져(텔레그램) 입니다. 


이 앱이 만들어진 배경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의 중요성을 중점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제 3자의 데이터 접근 완전히 차단한 메신져(텔레그램)입니다.

테러방지법 통과 후 사이버 망명지를 텔레그램 선택 이유

지난 2일 테러방지법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으로 오게 된 이유도 바로 국내의 메신져 앱은 테러방지법을 통해서 테러범등으로 선택된 사람들에게 감청 협조 등을 할 수 있다는 부분 있어서 입니다. 


현재 텔레그램은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니콜라이 두로프, 파벨 두로프 형제가 만든 앱인 ‘브콘탁테'로 얻은 수익으로 텔레그램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은 지난 2011년에 러시아 총선에서 러시아 당국이 니콜라이 두로프, 파벨 두로프 형제에게 반 체제적 인물에 대해서 텔레그램을 이용한 메신져 기록을 달라고 요구 하였지만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러시아 당국은 브콘탁테 본사와 니콜라이 두로프, 파벨 두로프 형제의 자택을 압수수색해서 압박 하였지만 브콘탁제를 통제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일이 있는 후 독일로 망명하였습니다. 정부의 압박을 이겨낸 일을 바탕으로 해외 메신져 앱 중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지로 선택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연 텔레그램 믿을 수 있는가?

20만 달러를 상금을 걸고 해킹 콘테스트를 열었습니다. 이것을 걸게 된 이유는 텔레그램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암호화 알고리즘을 풀 수 없을 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도 텔레그램의 암호화 알고리즘을 푼 사람은 아직 없으며 나날히 발전하는 메신져 앱으로 보입니다. 


또한, 텔레그램은 비밀대화 기능을 있으며, 상대방과 대화후 자동으로 대화 내용을 삭제 합니다. 대화 내용이 저장되는 서버는 독일에 있어서 테러방지법의 중추적으로 운영하는 국정원 등 국내 수사기관이 테러방지법 텔레그램에게 개인정보가 담겨진 내용을 일방적으로 압수수색이나 자체 검열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램 설치 방법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 하는 기존의 앱을 다운 받는 방식과 동일 합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어에서 텔레그램이라고 검색하고 설치 받아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이상 테러방지법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지를 선택한 이유는 보안 문제 이슈에 대해서 라는 점을 잘 알게 된 시간 입니다. 

사진출처: 테러방지법 텔레그램 홈페이지 캡쳐(내용 부연설명을 위해서 캡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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