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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의미 국립민속박물관 축제로 알아보자

category Life 2016. 6. 9. 15:35
안녕하세요. 뉴리뷰 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한여름 더위가 기승 하는 가운데 중간중간 소나기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네요.

꾸준히 블로그를 통해서 자주 찾아뵙도록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단오를 맞이해 단오 의미와 국립민속박물관 축제에 다녀온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단오 의미부터 국립민속박물관 축제까지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오 의미

국립민속박물관 단오 세시 축제 단오부적 찍기 체험부스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 한여름 무더위나 질병을 대비해 가을에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입니다.

 

조선 시대만 해도 우리나라 4대 명절 중(설, 한식, 단오 추석) 하나였습니다.
또 1967년 단오는 우리나라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고 200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립민속 박물관 단오 세시 행사
이번 단오 세시 행사에는 총 1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것 바로 창포물에 머리 감기 행사였습니다.

옛날에 나쁜 병과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팔에 매달았던 장명루도 직접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세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단오첩 백일장을 열어 단오절을 축하는 시들도 많이 올려졌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단오 체험행사 사진들 정리 

국립민속박물관 단오 세시 축제 단오부적 찍기 체험부스


국립민속박물관 단오 축제 앞 돌무덤


국립민속박물관 단오 세시 축제 도장찍기 체험부스


국립민속박물관 전시물을 관람 중인 외국인 관광객


국립민속박물관 영상이 신기해 만져보고 있는 어린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고려시대 전시물을 관람 중인 외국인 관광객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병풍이 신기해 사진을찍는 외국인 관광객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왕건 관련 이야기를 듣고 관광객


이상 단오에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서울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시간 되시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단오 축제 한번 참여해 스트레스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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