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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경신 온열질환 주의

category Life 2016. 7. 25. 19:05

전력수용 경신 온열질환 주의

 

안녕하세요. 뉴리뷰입니다.

 

지난주 주말에 장마가 온다고 했지만, 토요일 저녁에만 잠깐 이슬비가 내리고 비가 안오네요..

 

어제는 폭염 때문에 저녁에 잠까지 설치게 되었습니다.

 

에어콘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은 온열질환 주의 및 전력수용 경신에 관련한 내용을 차근차근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력수요 경신 총정리

1) 전력수급개요

전력거래소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 및 장단기 전력 수급계획수립·공익업무·수요예측모형개발 등의 정보의 정책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수요예측·발전설비계획·송변전설비계획·수요관리계획·신재생설비계획 등을 종합적인 계획을 말하며 미래불확실성에 따른 전력수요예측의 오차에 대비를 지원합니다.

 

즉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전원 확충을 위해 일정규모의 예비전력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전력수요 예측

전력거래소는 중·단기 전력수요를 예측하기 위해 예측의 전제들에 대한 조사분석이 이루어집니다.

 

최근 전력 수요에 관한 동향분석이 실시간으로 반영돼 선측 예측기법 등이 내재된 예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전력수요 예측 방법

주택용, 상업용 산업용 등의 판매량을 예측하고 최대 전력예측 모형을 만들게 됩니다. 만든 후에는 장기 및 단기 예측 연계를 하게 됩니다.


 


4) 전력수요 경신

여름철 기준 사상 최대 수준 전력수요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대전력수요는 8050KW로 여름철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전력거래소는 밝혔습니다.

 

어제 최대 전력수요는 7905kw로 여름철 기준 전력수요 경신 최대 수준을 2시간만에 다시 기록을 깨드리면서 점점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온열질환 주의 총정리


연일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해 온열질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변관리본부는 지난 523일부터 723일까지 온열질환 환자가 494명 중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온열질환 환자를 살펴보면 경기 101, 전북 43, 충남 39, 강원 37, 전남 36명 제주 31, 서울 30명 순입니다.


 

폭염 등의 열에 노출돼 발생하는 질환을 온열질환이라고 하며, 에어콘 사용량이 증가해 여름철 전력수요 경신을 3차례나 하고 있습니다.

 

예방 수칙으로는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외출시에는 양산과 모자를 착용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이상 전력수요 경신과 온열질환 주의에 관련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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