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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트렌드


안녕하세요. 뉴리뷰 입니다. 


오늘 서평은 NEW 차이나 트렌드란 책인데요. 

이 책은 조선일보 출신인 박승준 기자가 중국 11년 동안 특파원으로 중국 땅을 누빈 현장의 내용이 담긴 책입니다. 


그럼 책의 내용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NEW 차이나 트렌드 표지


1. 중국의 IT기업의 변화


중국의 인구가 14억명이 넘는 가운데 경제 발전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 1812년 미국의 경제학자 배리 노턴은 대청제국 당시 GDP 생산율 30%를 넘었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 서술된 전문가들은 중국이 2025년에 이와 같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계 IT 회사인 샤오미와 화웨이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은 저가 정책을 펼칩니다.


포코폰 등 가성비 높은 제품들이 국내의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시장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주석 이력서!



2. 시진핑 주석 ‘참을성’

량자허라는 산골 마을에서 자란 시진핑. 당시 마을에 살던 노인은 시 주석을 보고 “참을성이 대단한 학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매일 저녁 일을 끝마치고 저녁에 호롱 불을 켜고 책을 보고 공부에 매진하면서 칭화대학 입학 자격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주로 공부한 내용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수학 등의 내용들이라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 관련 내용


3. 중국의 최고 권력자 ‘시진핑’ 


2010년 당 중앙 군사 위원회 부주석으로 선출된 ‘시진핑’. 

후진타오의 후임자로 내정된 다음 당과 군을 동시에 장악한 중국의 최고 권력자가 됐습니다. 


시진핑이 처음 입당원서를 냈을 때 정부에서 거부 당했는데요.

1974년, 두 번째 제출 했을. 때 입당이 허가된 바 있습니다. 



입당 거부 사유는 개혁개방을 지지하는 ‘시중쉰’ 국무원 부총리를 지낸 아버지 때문입니다. 

두번째 제출 했을 때 됐던 점은 당 중앙에서 ‘부모가 문제가 있더라도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쳐서 안된다’고 봤기 때문이죠. 


현재는 1인 독재 체재로 법까지 바꾸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도 독재 체제가 쭉 갈지 궁금 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