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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돈 관리다

category Book/자기개발 2019. 3. 9. 23:34

장사는 돈 관리다


안녕하세요 뉴리뷰입니다. 


장사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밑에서 하게 됐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들을 확인하고 지역마다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장사는 돈 관리다’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1. 매출에만 집중했지만 모이지 않는 돈

매출 성과가 좋은 회사들은 어떻게 매출을 올리는지 궁금했습니다.


매출만 높게 올라가면 좋은 회사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순이익이 적으면 자칫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매출만 높다고 해서 좋은 회사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회계를 알아야 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자금 흐름이 나빠지는 상황에서 ‘회계사’를 만나다. 

저자는 꽃집을 운영하면서 처음엔 세무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회계의 중요성을 몰라서 잘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매출 올리는 일에 아무리 힘을 많이 써도 회사의 사정은 좋아지지 않았는데요.

저자는 사업을 포기해야겠다는 고민까지 하게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인에게 추천받은 회계사를 만나면서 돈이 왜 모이지 않았는지 알게 됐습니다.


회계사는 고정비와 변동비를 잘 알아야 한다고 조언해줍니다.


그 이유는 지출되는 비용이 고정적인지 매출에 따라 나가는지 분류를 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세는 돈을 찾고 자금흐름을 원활하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3. 한계 이익의 중요성

매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한계 이익’을 알아야 합니다.


한계 이익은 매출에서 변동비를 빼면 나옵니다.


변동비는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편차가 심합니다.


순이익을 올리기 위해선 나가지 않을 돈을 나가지 않게 막는 것입니다. 


저자는 꽃집을 운영하면서 총 매출에만 신경을 썼었는데요.

정확한 순이익은 모르고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고 착각했던 겁니다.



Ps.

저자는 회사의 세는 돈을 최소화하는 법을 배우면서 느꼈던 것을 책으로 풀어 썼습니다.


이 책은 꽃집을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경험들이 잘 담겨 있습니다.


매출에 신경을 쓰지만, 자산이 모이지 않는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