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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저자
숀 아처 지음
출판사
청림출판사 | 2015-01-03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하버드 인기 강좌 1위, 900만 명이 열광한 TED 베스트 강...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을 읽으며..

날씨는 풀리고 봄바람을 맞이하며 새로운 일을 접하고 열심히 재활훈련에 매진 중이다.
퇴사 후 막연히 하루 동안 집 정리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어렸을 때부터 고질병으로 달고 사는 어깨 통증과 발목도 함께 치료를 받고 있다.

일상적인 일들이 컴퓨터로 하는 업무이다 보니 오전 중에 치료 받고 오후에는 병실에서 그 동안 듣고 싶었던 강의들과 책을 보고 있다.

작년에 원하고 바라는 일들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큰 성과를 만들지 못하였고 뚜렷하게 회사 생활을 하면서 행복한 감정인 성취감, 만족감의 비중 보다는 자존감은 점차적으로 떨어지고 업무에 대한 욕구는 줄어들고 마인드 자체도 소극적으로 나아가게 되고 다소 함께하는 사람들 속에서 잘하고 있는지 정말 행복한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계약기간을 끝으로 퇴사를 하였다.

퇴사의 결정적인 원인은 회사의 내의 특별한 업무가 없고 이곳에 내가 없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생각들이 자라게 되었다. 그 때가 아마 6개월 전쯤이며, 퇴근 후 창업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 무엇을 하면 행복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래서 행복에 관련되어 책을 찾았고 그 책을 소개 하려고 한다. 바로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이란 책이다.

이 책은 하버드 및 TED에 출연하여서 전 세계적으로 행복학 강좌로 익히 명성이 알려진 숀 아처의 책으로 행복을 선택하여서 퇴사를 하였지만, 무기력함과 작년에 게으름과 나태함을 반성 속에서 해쳐 나오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서 읽게 되었다.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저자의 의중을 파악해보면, 행복은 누구나 연습하고 노력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긍정의 귀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즉 무의식적으로 난 행복하다 난 행복하다고 외쳐서는 그 문제가 해결 되지 않듯이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문제의 본질을 찾고 해결하려는 자세를 취해졌을 때 행복이 찾아온다고 한다.

현실의 안주하기 보다는 맡은 바 위치에서 어떻게 하면 잘할 것인지 보다 더 긍정적인 측면으로 생활을 하라고 주문 한다.

PS
앞으로의 있을 일들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바이다. 준비 없이 행하여지는 일은 없지만 철저하고 치밀한 계획 없이 하게 되는 일들은 밑에 있는 사람이 다치게 되고 몸이 다치게 마련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