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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저자
오프라 윈프리 지음
출판사
북하우스 | 2014-12-0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TV 토크쇼의 여왕, 트위터 팔로워 2,500만 명, 세계에서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을 읽으며..

머릿속에서 자꾸 생각나는 것은 바로 내가 자신이 있고 흥미 있는 일에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이번 주에 가졌습니다.

솔직히 안일하고 잠만 자는 일상을 가지지 않았나. 마스터 플랜을 보게 되었고 분발해야 갰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한권씩 읽고 싶은 책을 읽고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머릿속이 많은 부분이 정리되었다. 그 중 가장 체계적이고 확실히 한 분의 책을 읽고 감명 받아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분은 바로 오프라 윈프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토크쇼의 여왕이며 그녀의 트위터 팔로워는 250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그녀가 살아온 삶을 잠깐 알아보면, 1954년 미시시피 주에서 사생아로 태어나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런 던 중 아홉 살 때 사촌오빠에게 강간을 당하고 이후에는 어머니와 남자친구나 친척 아저씨 등에게 끊임없는 성적 학대를 받았고 14살에는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는 몇 년 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연히 내슈빌의 WVOL라디오 방송국 견학을 갔다가 인연을 맺게 되었고 1984년에 WLS-TV의 아침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고 연예인 최고로 1년에 100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린 분입니다.

그런 그에게 뜻밖에 질문을 받게 됩니다. 빌러비드 영화를 홍보 차 인터뷰에서 ‘오프라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 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게 되었고 말문이 막혔다고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게 되었고 많은 생각을 곱씹게 한 후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였습니다.

질문은 답을 짧게 간추리면 기쁨, 회생력, 경외, 교감, 감사, 가능성 같은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습득한 통찰을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하고 확장 하여서 자신의 내면을 고쳐야 한다는 점을 알았다고 하네요.

PS
확실히 아는 것을 설명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점을 깨달았다. 한 분야에서 뚜렷하게 일하고 있지 않았고 확실하다고 설명하기에 말 할 수 있을게 단 한 가지도 없다는 나라를 보며 분발하여서 10년 후 나에게 이 질문이 상기 된다면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