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남규흥PD 가 쓴 '나도 짝을 찾고 싶다'를 읽으며..
[서평] 나도 짝을 찾고 싶다를 읽으며.. 정신없이 2주가 지났다. 3년간 기나긴 계약이 끝이 나고 자유인으로써 앞으로 달려가는 일만 남아 있다.^^ 그리하여서 직업병인 어깨와 허리에 치료를 받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고 스트레스 심하다고 하시면서 의사선생님이 ‘사업’을 하냐고 물어보셨다. 아직 사업을 하지는 않고 여러모로 퇴사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지 못 한 점을 비롯하여서 작년 7월에 일어난 일들 중 책임감 있지 못하고 두서없이 행동한 점에 대해서 반성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벌써 반년이 지나버렸다. 아까운 시간과 감정을 낭비해 버려서 후회 속에서 스트레스가 점점 올라가고 간에 무리가 가는 시점까지 간 것 같다. 조금만 더 아프거나 무리를 하면 큰 병이 걸릴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