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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리뷰입니다.

 

6.10로 민주항쟁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전에 6월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민주항쟁 기념식 총정리

 

1987년 6월 10일 93국가유공자간담회가 개최됐다.(출처: 서울특별시)

6.10 민주항쟁이란?

6.10민주항쟁은 1987년 전 전두환 대통령시절 군사정권으로 장기집권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일어났던 범국민적 민주화 운동이다.


 

여야 모두 참석한 6월 기념식 행사


29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자치부 주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횽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국민의당 천청배 공동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새누리당 김영우 비대위원,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민주화운동에 관련 인사와 시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국민께 드리는 글, 기념공연, 합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한 홍윤식 행정자차부 장관은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이 29년 전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역사의 진전을 이뤄내 감사하다민주화 역사는 보존하고 계승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유와 인권을 북한 동포들과 함께 누리기 위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통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6월민주항쟁 승리는 제 5공화국 헌법을 폐기해 대통령 직선제를 챙쥐했다헌법전문을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할 것을 적시하고 국정조사권 부활, 헌법재판소 설치, 지방자치제실시 등의 내용을 담아 현행 헌법으로 개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신 이후 긴급조치와 계엄령, 위수령으로 국민을 통치하던 구체제를 일소해 말, 양심의 자유를 되찾고 민주헌정질서를 회복해 국민주권 시대를 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기념공연으로 대교어린이합창단이 내 영혼 바람 되어’ ‘를 불렀고 참석자들과 함께 광야에서합창하는 것으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1960년대 이후 해외에서 한국의 인권과 민주화를 지원해온 해외인사들을 초청해 민주주의 국제연대 세미나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초청된 인사는 미국 국제노동권 교육센터 소장을 지낸 패리스 하비 목사, 도리스 헤리트람프 전 주북 독일대사 등 7개국 10여명의 국제 연대조직 활동가들이 초청됐습니다.



이상 6월 민주항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민주화 역사를 잘 보존하고 계승해 후대에 소중한 유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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