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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신

저자
래리 킹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5-01-2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50여 년간 5만 명을 인터뷰한 대화의 신, 래리 킹! ‘토크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대화의 신을 읽으며..

대화를 하면서 생각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 시점이다. 생각을 하면서 하는 사람과 생각 없이 그냥 무작정 말을 하는 큰 차이는 바로 관심과 마음에 차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과 대화를 하는 직업을 선택하여서 각계각층을 만나고 사람들의 깊이를 알아보고 있지만 대화를 하면서 좀 더 질문을 디테일 하게 원하는 답을 얻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토크계의 신이라고 불리는 래리킹이 새로운 책으로 만나 보았다. 그 책은 바로 ‘대화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말의 활기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싶은 마음 한편과 다른 한쪽 요즘 들어서 눈에 가시가 있는 사람이 갑자기 생겨 버렸다. 그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고 그러한 사람 또한 어떻게 대처하고 소통해야하는지 알아야 멘탈이 붕괴가 되지 않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중심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3가지를 주제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똑똑하게 질문하라
취업 면접에서 면접자가 궁금한 점을 질문 하는 것과 면접자가 회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것은 서로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상사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고 지적인 질문을 겸한 다면 상사의 마음의 문이 열리는 점을 볼 수 있다.
그 중 장점에 관해서 서로 대화를 하고 질문 후 경청을 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명언설을 모두 짧다.
간략한 말이 자주 사용되는 것은 바로 연설이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하는 연설을 길게 한 대통령은 헨리 해리슨이라는 대통령인데 죽음의 원인 또한 1시간의 연설을 통한 폐렴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가장 짧고 후대까지 기억에 남는 대통령은 바로 존F케네디 대통령이다.

국가가 무엇을 해줄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물으세요. 란 말이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남에게 바라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도울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지 그게 가장 큰 이치이지 않나 생각이 된다.

3. 말이 있으면 실수가 있다.
누구나 실수는 한다. 한 번한 실수는 마음에 묻고 두 번 다시 똑같은 실수를 안 하도록 주위 해야겠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PS
명 MC 래리킹의 책을 통해서 깨달은 점과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읽는데 자신감이 붙고 이제는 실천으로 옮기는 일만 남았다. 하루하루 끊임없이 생각하고 변화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한번 한 말은 주어 담을 수 없듯이 말 하나하나에 책임을 지고 덕이 되고 빛이 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