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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빌 게이츠 ‘마원’의 5가지 이야기

인생의 기회는 개개인 마다 다르게 온다. 기회가 온 것을 알아내는 사람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 알았다고 현재에 안주하고 있다면 기회는 다시 돌아가 버리고 말 것이다.

기회를 찾고 안주하지 않으려면 확고한 목표와 목적의식 즉 ‘꿈’이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서 기업인 중에 존경한 사람 중 알리바바의 ‘마원’회장의 이야기를 5가지를 ‘실패가 없었다면 알리바바는 없었다’란 책을 통해서 알아보자.

이 책은 알리바바의 경쟁사인 텐센트 그룹이 마원회장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 책으로 마원회장에 대한 꿈, 열정, 기업가정신, 철학, 팀워크, 변화와 도전정신 등 30가지 이상이 담겨져 있다.

1. 상어의 ‘꿈’을 품어라
중국은 이미 세계 500대 기업을 보유할 만큼 고속성장 중이다. 그 바탕은 다름  아닌 ‘용기’와 ‘지혜’로 된 것으로 본다.

작게는 ‘일단 시작 했으니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음 가짐을 바탕으로 지금의 알리바바를 만든 마원회장의 원동력이다.

2. 근성 있는 ‘열정’
열정은 생기기도 쉽지만 사라지기는 더 쉽다. 실패할 수는 있지만 포기해서는 안 된다.

열정은 전염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회사 전체 분위기가 더 좋게 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인도하는 선장이 되자.

 


실패가 없었다면 알리바바는 없었다

저자
싱췬린 지음
출판사
시대인 | 2015-08-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50년의 인생사, 20년 창업의 정수(精髓), 마윈이 몸소 체득...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3. ‘변화’를 끌어안다.
혁신과 위기의식을 동시에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오한 학문이다. 변화를 끌어안지 않고 변화를 창조하지 않는 자는 위기의식이 없는 자이고, 변화를 창조하는 것도, 끌어 아는 것도, 심지어 변화에 적응하는 것조차도 꺼리는 자는 혁신과는 무관한 사람이다.

4. 마음 속 ‘적’ 없애기
시장은 전쟁터가 아니라 시장에서는 경쟁 상대는 적이 아니다. 시장에서는 영원한 라이벌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경쟁과 협력의 길을 걷는 산업이야 말로 성숙함을 보여 줄 수 있다.

그리고 성숙한 산업만이 성숙한 기업을 탄생 시킨다.

5. 부하 직원에게 ‘투자’ 하라
돈을 은행 대신 직원에게 투자하여 직원 교육을 시행한다면 직원은 2%를 훨씬 뛰어넘는 부를 창출 할 수 있다. 우리는 작년에 광고에 투자하지 않았지만, 직원교육을 위해서는 몇백만 위안을 투자했다. 바로 ‘직원’에게 말이다.

PS.
정치적 견해를 망라하고 뚜렷한 신념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쭉 가는 ‘알리바바’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