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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자가 알려주는 부동산 5가지 꿀팁!

부동산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부동산을 알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몸으로 실감을 해야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

현장에 뛰어들 시간적 여유와 금전적 여유가 없다. 그리하여 MBN 김경민 기자, 서울경제 김헌주 기자, 매경이코노미 정다운 기자가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그 책은 바로 ‘2015: 부동산 막차를 잡아라’ 책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도무지 어떻게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이들에게 조그마한 나침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1. 단기 버블 꺼져도 가치투자는 영원
아파트 이어 연립·다세대 주택 거래도 늘어 실수요 위주 재편하였다. 30대 연령층 주택매입 비중이 늘어난 건 보게 되면 부동산 시장 회복 신호로 볼 수 있다.

경제 성장률도 안정적이라 부동산 투자로 손해 볼 위험이 줄어 들 수 있다고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전략으로 한다면 쫄딱 망하는 것이 부동산이다.

그리하여 ‘얼마 이상 수익 나면 판다’등 나만의 투자 원칙이 필요하다.

2. 아파트 유형 잘 보자.
부동산 호황 때 인기 끈 ‘주상복합’ 다시 인기회복 하는 것은 대형 건설사들이 미뤄왔던 분양 물량을 쏟아 내었고 평면 설계를 더하여 고객들의 인기가 많다.

 


2015 부동산 막차를 잡아라

저자
김경민, 김헌주 지음
출판사
매경출판 | 2015-06-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부동산 막차, 탈 것인가 그냥 보낼 것인가 2015 대한민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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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지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이다. 주변 시세와 전용면적 대비 분양가, 관리비 등을 여러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자녀를 둔 수요자라면 학군 등 교육여건을 눈여겨보는게 중요하다.

4. 규제 완화
“부동산 시장은 규제에 살고 규제에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규제도 풀려있다.

박창민 한국 주택협회장(현대산업개발 상임고문)은 “부동산 시장이 반짝 회복에 그치지 않기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를 과감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점을 통하여 규제에 대해 준비를 하자.

5. 수익형 부동산 잘 알아보자.
오피스텔 과잉공급에 수익률 하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회사가 보장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회사가 파산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요즘 핫 이슈인 ‘호텔’ 또한 운영업체 마다 수익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잘 알아봐야 한다.

PS.
돈이 오게끔 만드는 방법을 찾고 돈이 올 수 있게끔 길을 열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