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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래기 요리법과 효능 및 부작용 3가지

category Life 2016. 1. 28. 23:29
길고 가늘고 모습이 마치 면발 같아서 바다의 국수로 불리는 꼬시래기에 대해서 요즘 관심이 무척 늘어 났다. 
 
때 마침 장흥에 있는 친척이 꼬시래기와 생선들을 보내주어서 먹고 있는 가운데 오늘 리뷰는 꼬시래기 요리법과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꼬시래기란?

 

봄부터 늦가을까지 제철로 주로 한국, 일본, 타이완, 사할린, 쿠릴열도 등 세계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꼬시래기는 홍조식물로 검은 자주빛과 어두운 갈색을 뛴다.  



꼬시래기 요리법

꼬시래기무침

팽이버섯, 고추장, 꿀, 식초, 통깨, 마늘, 생강가루 등을 섞어서 만든 꼬시래기 무침은 소금에 꼬시래기를 물에 1시간에 염장하고 여러번 물에 씻어 냅니다. 
 
이때 꼬시래기 간을 보며 염분이 빼졌는지 확인을 한다. 그 후 팽이버섯을 볶아 준다음 남은 음식들과 섞어서 꼬시래기 요리를 완성한다. 
 

꼬시래기 효능 3가지 

1. 중금속 및 노폐물 배출 

식이섬유의 일종인 알긴산 성분을 통해서 체내에 들어있는 중금속과 노폐물들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 되는 것을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체내의 노페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꼬시래기 효능을 볼 수 있다.

  

2. 골다공증 및 간기능 강화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에 힘들어 하시는 노약자 분들과 어린이들의 성장기에뼈 성장에 큰 도움이 되며,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여 음주나 과로로 인한 간기능 저하에 도움이 되는 꼬시래기 효능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음식이다.  

3. 고혈압 및 변비 예방 

칼륨이 함유 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관 질환을 예방하여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예방과 계선에 꼬시래기 효능이 탁월하다. 식이섬유가 있어 장 운동이 활발하게 되어 변이 부드럽고 변비 해소를 시켜준다.  

꼬시래기 부작용 2가지 

1.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 

꼬시래기의 부작용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꼬시래기의 찬 성분이다. 
이 성분 때문에 몸이 차거나 맥이 약한 사람들은 가급적 많이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하며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된다.  

2. 비린내 

꼬시래기를 채취한 것을 보통 말려서 보관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관 하게 되면 비린내가 날 수 있어서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먹지 못한다. 이때 비린내를 업생기 위해서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씻으면 비린내가 살아진다. 

 

이상 꼬시래기 부작용 및 효능 관련된 리뷰와 꼬시래기 요리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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