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트효능 4가지와 카무트 밥 및 부작용에 알아보자

최근 폭설로 인하여 차를 가지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운동하며 음식에 관심이 많아져서 다시금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혹시 독자님들은 슈퍼곡물로 알려진 카무트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오늘 뉴리뷰의 리뷰는 카무트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무트란?

고대원시곡물 카무트는 호라산 밀 종류 중에 하나이며 브랜드 이름입니다. 고대이집트(원산지)에서 재배 되었던 원시품종의 곡물인 카무트는 껄끄러운 껍질만 벗겨낸 상태의 통곡물을 입니다.

또한 카무트는 노아가 방주에 들고 왔다고도 하는 말과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되었다고 도하여 유래는 비밀에 싸여있는 밀입니다.

소규모 경작을 이어온 터키에서 1940년 대 미국으로 수출 되면서 1980년에 상업적으로 재배하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모양은 현미와 비슷하고 카무트를 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하며 맛은 일반 견과류 맛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카무트의 인기를 반영하여서 지난해 5월 부터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카무트효능 4가지

카무트에는 오메가 3지방산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반면에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카무트 반 컵 분량의 열량이 불과 140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일반 밀보다 단백질이 무려 30% 더 들어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인 히스티딘과 아르기닌이 풍부하여 단백질이 풍부하여, 블루베리의 4배 사과의 5배 토마토의 약 9백 가량의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어 카무트는 변비를 예방해주고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40대 이상에게 꼭 필요한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의 함량이 마늘 14.2, 현미23.4 보리 37.7 카무트의 경우 69.3에 달할 만큼 셀레늄이 함량이 매우 높아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생성을 억제 시켜 노화 예방과 향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 아연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혈액 속 혈당, 콜레스테롤,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을 감소시키며 GI지수가 낮아 혈관 질환에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잡곡밥처럼 백미에 카무트와 쌀 혼합하여 1:0.8의 물 비율로 카무트 밥을 먹는다.

카무트를 삶아서 신선한 야채를 더하여 카무트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카무트를 볶은 후 끊인 물에 복은 카무트를 넣어서 우려낸 뒤에 차로 마시자.

셀레늄이 많이 있어서 노화 예방과 향산화에 도움을 주지만 셀레늄의 하루 권장량인 100g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뉴리뷰의 카무트효능 4가지와 카무트 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