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암학원 채용비리 모든 것

채용비리는 한번씩 일어나는 사건 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건이 근절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오늘은 낭암학원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동아여중·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낭암학원 A 이사장은 친족관계에 있는 법인 관계자 3명이 교직원 채용 비리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16일 낭암학원의 교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A 이사장과 그의 동생 B씨, 매제 C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낭암학원의 직원 10명을 채용 해주는 대가로 7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교사 6명을 채용 할때 1명당 3000만 ~ 1억 5000만원을 받아 챙기고 4명의 직원한테는 1명당 1000만~30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교사 채용을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이 법인 산하 중·고등학교 교사, 직원 등 10명을 불구속·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교사 지망생 취업사기 고소사건에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 낭암학원 채용비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차후에 낭암학원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나오게 되면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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