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리뷰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원인은 늙거나 병들어서 죽게 됩니다.
죽고 난 다음 사후 세계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사람들은 종교를 믿고 죽은 후의 미래를 꿈을 꾸고 있습니다.
죽음에 관해서 쓴 책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45년’ 죽지 않는 시대가 온다.
진시황제도 죽고 싶지 않아 방법을 찾아본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결국 죽었죠.
최근 과학 기술의 발달로 불로불사 시대가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불로불사 시대가 온다는 것이 처음엔 황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과학 기술을 이해하며 점차 수긍해졌다고 합니다.
현대의학 대부분은 배를 가르고 내부를 치료 해왔었는데요.
흉터도 나고 출혈에 대한 위험 부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험 부담이 없도록 앞으로는 나노 로봇을 활용할 것입니다.
주사로 몸에 싸서 로봇이 몸 내부에서 몸을 치료할 수 있는데요.
유전자 가위 기술로 생기면 안 되는 세포들은 자른다고 합니다.
또한 저자는 줄기세포를 통해 복제인간을 만들고 신장이 망가지면 신장을 교체하는 주제의 영화도 있는데요.
오래 살고 싶은 이유에서 이러한 영화와 의료기술도 개발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2. 죽어야 만날 수 있는 남자
바로 ‘법의관’ 입니다.
자연사하게 되거나 질병으로 죽게 되고 죽음에 대한 의문이 없으면 대부분 장례로 끝이 납니다.
하지만 타살, 질병, 자살 인지 확인이 필요할 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지죠.
죽은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 파악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법의관들이 있습니다.
국과수에선 유전자도 검사하고 부검을 통해 어떻게 죽은 것인지 원인을 밝히는 일을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이면서 국과수 촉탁 법의관을 맡았습니다.
죽은 사람들에 대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하고 사인을 밝히고 있습니다.
Ps.
실제 부검을 참관했었는데요.
부검을 보면서 1차 검시는 바로 이뤄지고 자세한 조사들은 빠르면 2주 1달은 넘게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법의관님들의 고생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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