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투자법 3가지

안녕하세요. 뉴리뷰 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인터뷰를 보고 왔는데요.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아쉽게 결렬됐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폭락 한 가운데 어떠한 재테크를 해야 안정적이면서 고정적인 수익이 나올지 고민하게 됩니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재테크 중 하나는 바로 ‘수익형 부동산’ 입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에 관련된 책(통장에 월세가 꼬박 꼬박 쌓이는 수익형 부동산)을 읽어서 요약해 보려고 합니다. 

1. 1~2인가구의 증가, ‘소형 아파트’ 

5년 단위로 국가에서 인구 총 조사를 합니다. 

1985년부터 꾸준히 늘어나는 가구의 수는 바로 1인 가구입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다 보니 강남의 소형 아파트들이 최근 몇 년 사이에 가격이 2~3배가 뛰었습니다.

당시 강남에 소형아파트가 생겼을 때만 해도 ‘강남 쪽방’이라며, 여론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30평대 아파트 가격을 가격 인상 폭을 비교했을 때 소형 아파트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수익형 부동산의 원동력, ‘저금리 시장’

우리나라는 INF 이후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은행이자는 최근 오른 것을 빼고는 2~3%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있더라도 저자는 5% 이상은 힘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익형 부동산 하락 폭 보다 경제 성장률 하락이 더 커 금리는 제자리걸음이 될 것 때문이죠. 

자연스럽게 노후 은퇴자들은 통닭집 등 자영업보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 가성비 높은 ‘오피스텔’

오피스텔의 선입견으로 가장 거론이 많이 되는 것은 노후 될 경우 집값이 내려간다는 점입니다. 

또한, 공급량이 많아져 공실이 위험이 높다는 말들도 하죠. 

저자가 오피스텔에 직접 거주하면서 체감한 것은 9%의 수익률과 세입자에 대한 수요로 가성비가 높다고 설명합니다. 

서울의 오목교 인근의 20평대 아파트 매매 가격이 2억 7천만원일 때, 

오피스텔은 2억 2천 정도 했습니다. 

또한 아파트 전셋값은 1억 6천원인데요. 

저자는 은행 대출 1억(2.5% 저금리 이자)과 개인 자금을 통해 약 순수익 6~7%을 만든 후에는 생각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직접 인근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 거주하면서 주변 시세를 파악한다면 선입견은 깨질 수 있다고 봅니다.

Ps.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 3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막상 실천 하려면 총알을 준비하고 인근 시세들을 빠삭하게 알아야겠다는 점을 피부로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