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유쾌한 셰어하우스

저자
김미애, 신미경, 홍세미, 신한슬, 홍지숙 지음
출판사
올댓북스 | 2014-09-1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요즘 사회적으로 ‘셰어하우스’나 하우스 메이트에 대한 관심이 뜨...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유쾌한 셰어하우스를 읽으며..

20대 초반에는 출가하여서 회사 기숙사 먹으려고 에서 줄 곧 살았다. 그때 당시 아침밥을 먹는 습관이 배어 있어서 어떻게 해서든 아침을 애를 쓴 기억이 든다.

전반적으로 경제적인 자립이 가능하지만, 기숙사에서 사는 것이 재미도 없고 외로움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2년쯤 살다가 집에서 밥 먹으며 편하게 살고 있는 가운데 창업을 생각하면서 함께할 동업하는 친구와 동생들과 집 문제에 대해서 의논을 하고 있다.

첫 번째는 회사를 퇴사 후 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다들 집이 있고 돈이 필요해서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있는 위치에서 십시일반 모와서 하려고 계획 한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한 친구의 집이 서울로 이사 감으로써 집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 현재는 우리 집에서 살고 있지만 이 친구는 독립을 한주에 한 번씩 외치고 있다. 자는 부분과 씻는 부분이 애로 사항으로 봐진다.

그래서 생각한 게 셰어하우스를 만들자는 건의를 하게 되었고 곰곰이 생각하던 중 관련된 책을 읽어보고 결정하기로 하였다.

읽게 된 책은 '유쾌한 셰어하우스'란 책이다.
5명의 싱글녀들이 쓴 책으로 다른 책들과 달리 직접 생활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가감 없이 풀어내어 눈길을 끌었다.

가장 흥미 있었던 부분은 집을 찾는 가운데 큰돈이 드는 점과 집을 구하고 수리하는 과정 중에서 거주할 집이 없을 때는 찜질방에서 살았다는 점이 눈길에 끌었고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월세의 부담으로써 다니기도 싫은 회사에 얽매이는 2년에 대하여 셰어 하우스를 통하여서 풀었다는 점은 두루두루 생각에 남는다.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이 맞고 함께 있으면 행복한 사람들과 있어야하는 점을 크게 느낀 바다. 차차 생각을 정리하고 셰어하우스에 대해서도 기숙사 형식으로 차후 회사가 커지면 만들어 볼 계획이다. 아마 5년 이내이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앞으로 일들은 정말 흥미 진진 하다. 생각보다 더 값진 일들은 돈보다는 세상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할수 있다는 간절한 마음  는 동료들이라 믿음이 간다.

하루하루 부족한 점 채워 나아가며 안일한 습관들은 고치고 값진 습관들은 마음과 생각에 새기도록 노력하자!!

PS
셰어하우스를 생각하고 회사 인근 내 알아보고 있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향후 회사에서 함께 살자고 하면서 말은 돌리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화가 있을지 모르는 갰다. 차차 하나씩 정리하고 알맞은 해답이 나올 때까지 지혜를 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