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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저자
김경준 지음
출판사
원앤원북스 | 2015-01-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잘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경영 노하우 시작은 거창하지만 얼마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으며..

차분히 마음가짐을 정돈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하여서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
막상 퇴사를 하고 병원 생활을 하다 보니 머릿속까지 맑아지고 얼굴의 활기도 찾아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고 그 동안 큰 여유와 엄청 나네 읽고 싶었던 책들이 있었는데 못 읽고 지나가 버린 책들까지 신나게 읽었다.

그래서 인지 많은 생각들이 정리가 되고 조급했던 마음 또한 차분한 마음도 변화 되어가고 있고 2~3월까지는 엄청난 실력을 증진하고 준비해야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의 일들은 그저 예전과 같이 쓰레기나 줍고 작은 일들만 매일 반복되고 해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젠 달라져야 한다. 생각과 마음이 변화 되었으니 이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님의 통찰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고 다양한 경험 직간접으로 경험으로 익혀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인지 이번 나온 신간으로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하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사장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가장 작은 자라로써 사장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게 생각은 이 책을 단숨에 읽게 만들었다. 그 중 인상 깊고 앞으로 회사 및 맡은 바 일에 도움이 되게끔 위하여 3가지 내용을 정리 하려고 한다.

1. 차별은 없고 차이는 있다.
각자의 위치와 능력이 다르듯이 남과 비교하는 행동은 오히려 당연하게 느끼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비교를 하다 보면 자신의 자존감은 떨어지게 마련이고 저자는 그러한 부분을 중 차별에 대해서는 키, 용모, 출신지역 등 개인이 통제하기 어려운 특성을 기준으로 제한으로 하는 것이고 차이는 성격, 성실도, 지적능력, 전문성 등을 다름에 따라 프리미엄을 인정하되 기회 자체는 제한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치 모두가 똑같이 열심히 일해서, 모두가 똑같이 잘산다는 것은 존재할 수 없는 가상현실 이고, 공허한 정치적 메아리 또는 완전한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짧고 굵은 회의로 결론을 이끌어낸다.
다양한 회사를 다녀 보았지만, 전반적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회사의 능률은 올랐지만 결론 보다는 불평불만과 사사건건 말쟁이들의 장난과 건의로 진전이 보이지 않은 곳은 발전이 없고 오히려 퇴보하는 순환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의 생각과 같은 점은 이메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은 이메일로만 끝내고 중구 난방형 같은 경우 철저한 목적과 목표 없이 하다 보면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게 된다. 그래서 결론은 때의 맞게끔 일과 회의를 잘 정리해야 하는 점을 알게 되었다.

PS
책을 읽으면서 사장이라는 위치는 외롭고 고독한 자리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그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도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열정이 더 활활 타오른다면 더 큰 가치가 보일 것 같아서 주체 없이 달리고 또 달려서 하루하루 발전해 나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