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서평]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를 읽으며..

나 역시 부모님께서 부유하고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누구 보다 잘 안다. 특정 환경의 혜택이나 타고난 재능도 없지만 일 과 인생에 대해서 정확한 계획으로 확신을 만들고 될 때 까지 하는 끈기와 도전 정신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지 않게 되고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으로 움직이고 가치를 창출해야하는지 매일 잠자기 전에 5분에서 10분씩 생각을 한다.

생각이 깊어지고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면 잠자는 틈에도 일어나서 플랜이나, 메모장이나 가장 가까운 휴대폰에 바로 적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겨우 겨우 만들어진 아이디어를 하늘로 날아가고 말기 때문이다.

차곡차곡 모인 아이디어를 이제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든 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동아비즈니스포럼에서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여서 한국 비즈니스 리더들과 대담한 내용을 책으로 나왔다.

실질적으로 동아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수도 없고 세계적인 석학인 마이클 포터, 마이클 샌델, 리타 맥그레이스, 돈 탭스코트, 맷 킹돈 같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어렵고 대화도 통역이 없이는 안되는 실정이라 번역된 책이 나와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얻고자 하는 바는 앞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부분과 창업에 대해서 틈새를 찾을 때 나만의 가치를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전략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었다.

그리하여 얻은 깨달음 3가지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그중 공유 가치에 대해서 정리 해본다.
한 분야에서만 성공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도 많은 사람이 생각 하고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하지만 현재의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력과 틈새를 찾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 그러한 점은 바로 공유가치를 통해서 일어나는 것을 마이클 포터 교수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공유가치는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난 개념은 아니다. 공유가치는 계속해서 존재해왔지만, 우리가 주의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것은 새로운 발전의 지평이자 출발점이 된다.”고 한 것과 같이 일전에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마치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 속에서 무엇이 옳고 틀린지 몰랐기 때문이며 데이터 또한 정확성과 데이터를 받아 드릴 수 있는 통찰력이 부족하여서 사회에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인지하는 능력이 달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양한 통계 자료롤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 수 있듯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 분야의 공유를 통하여서 사회가 이롭게 되도록 변화에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이고 앞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도 많은 생각을 해 준 책이다.

PS
각 기업마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들도 석학들의 통찰과 솔루션을 통해서 알아보았고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되는지 알게 되었고 흥미 있는 일들을 하는 부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