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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이 알려주는 정보 보안 2가지

category Book/IT 2015. 7. 20. 22:01

예술인이 알려주는 정보 보안 2가지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구매 및 사용 유머에 대해서 이슈가 되는 시점 속에서 해킹을 막기 위해서 준비해야하는 것은 바로 정보보안에 대한 지식이다.

정보 보안의 관련한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책은 바로 “IT보안의 정석(매일경제신문사)”이다.

이 책 박지훈 저자는 TV, 영화, 광고 등 대중문화 콘텐츠 기획자 이며, 보안전문 기업 펜타 시큐리티의 정보보안연구소 ‘TOSLAb’ 편집장으로서, 복잡하고 난해한 IT 기술을 비기술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돕는 ‘Simple & Easy’ 출판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예술인이 알려주는 정보보안 4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백신은 ‘기본’ 
회사 외 개인이나 집의 PC 등에도 기본적 백신이 설치되어 있는 점을 보며, 백신은 기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백신분야의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회사 대표는 백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앞으로 사후 대처 회복력 향상에 집중 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2. 침해사고 대응 활동 ‘중요성’
여기저기 급하게 연락하지 말고 ‘액션 플랜’을 미리 준비하여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침해사고 대응 활동을 하자.

3. 정보보안 ‘문화’를 만들기
옛날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을 익히 전해 들었거나 실제로 체험 한 분들이라면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이다.
선택적이 아니라 정보보안 안하면 손해 보게 되는 것이라고 인식과 문화가 필요로 하고 웹 보안과 데이터 암호화 작업은 필수적으로 하려고 하자.

4. 해킹 보다는 ‘사람’
모든 범죄는 사람을 통해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롯 해커에 의해서 정보가 나가는 경우도 많지만 내부에서 자료 유출이 더 쉽고 더 빠르게 나간다.
소통과 신뢰를 쌓고 서로에게 덕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마음 가득히 심어야 겠다.
PS
정보보안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이었고 백신부터 시작해서 웹보안 등 다른 이슈들 까지 찾아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을 잡는 부분에서 좋은 책이다.

다른 책들과 비교하면 깊이적인 부분이나 출처 부분이 자세히 기록은 되어 있지 않지만 정보보안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부분들 기초적인 것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딱 일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