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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열정페이 총정리

category Life 2016. 4. 24. 23:58

안녕하세요. 뉴리뷰 입니다.


저도 청년이지만 열정페이를 받으며 일해본 경험 또한 있습니다.


지금은 T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하나씩 이슈들을 익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 열정페이 급증에 관련된 내용을 리뷰를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청년 열정페이 총정리

1. 청년 열정페이란?

첫번째 청년 열정페이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주가 청년이라는 미망하에 최저임금도 주지 않고 일을 시키는 경우도 있고 정규직 직원들 처럼 제대로된 복지를 사각지대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2. 청년 열정페이 급증

두번째 청년 열정페이 급증 하는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열정페이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는데요. 청년 임금근로자 6명 중 1명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것으로 나타난것입니다. 이번 현대경제연구원이 내놓은 청년 열정페이의 특징과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15∼29세 임금근로자인 열정페이 청년이 2011년 이후 급증 했습니다.





청년 열정페이 2011년 44만9천명에서 지난해 63만5천명으로 4년 동안 18만6천명 늘었났는데요.임금근로자 청년 대비 열정페이 청년 비중도 같은 기간 12.3%에서 17.0%로 4.7% 포인트 상승하였습니다.



3. 연령이 낮을 수록 비중이 더 크다.

세번째 청년 열정페이 연령이 낮을 수록 크다는 연구 자료 내용입니다. 청년 열정페이 연령이 낮을수록 열정페이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근로자 청년열정페이 비중을 연령별로 보면 15∼19세는 2011년 51.7%(11만8천명)에서 지난해 57.6%(14만8천명)로 5.9% 포인트 높아졌고 20∼24세는 19.4%(21만6천명)에서 25.1%(34만7천명)으로 5.7% 포인트 상승하였습니다.



4. 학력별 청년 열정페이

네번째 청년 열정페이는 학력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생과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 열정페이 비중이 크며, 대학 재학생인 청년 열정페이 비중은 2011년 33.3%(25만1천명)에서 지난해 42.8%(33만5천명)로 9.5% 포인트 급등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 열정페이는 13.4%(8만7천명)에서 20.5%(13만6천명)으로 7.1% 포인트 상승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학을 졸업한 청년열정페이는 같은 기간 4.1%(9만1천명)에서 6.4%(14만5천명)로 2.3% 포인트 올라 상대적으로 변동 폭이 작았습니다.



5. 서비스업 비중 증가

다섯번째 청년 열정페이 업종 비중이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에서 청년 열정페이가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서비스업의 임금근로자 청년열정페이 비중은 2011년 14.1%(40만8천명)에서 지난해 20.0%(59만4천명)로 5.9% 포인트 상승한 반면, 제조건설업에서는 5.0%(3만8천명)에서 5.1%(3만9천명)로 상승 폭이 0.1% 포인트에 불과하였습니다.



6. 사업장 규모가 작을 수록 높다.

여섯번째 청년 열정페이는 사업장 규모가 작을 수록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청년 열정페이 비중이 크고 비정규직에서 청년열정페이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 되었으며,청년 열정페이의 임금은 그렇지 않은 청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열정페이 청년의 월평금 임금은 63만6천원으로 '비(非)열정페이 청년' 161만9천원의 39.3%에 불과하였습니다. 작년에도 열정페이 청년의 월평금 임금은 70만6천원으로 비열정페이 청년(185만3천원)의 38.1% 수준에 그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신고제도 큰 효력이 없다.

마지막 청년 열정페이 신고제도는 큰 효력이 없다는 점이 나왔습니다. 최저임금은 인간다운 생활에 필요한 최소 임금이자 헌법에 보장된 당연한 권리이지만 여전히 청년 열정페이 비중이 높습니다.정부에서 대책 마련하겠다고 하고 신고제도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크게 효력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이상 청년 열정페이에 대해서 정리 해보았는데요. 점점 비정규직이 높아지는 시점 속에서 앞으로 청년 열정페이가 없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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