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업 노하우 A to Z
- 저자
- 메그 마테오 일라스코, 조이 디앤딜러트 조 지음
- 출판사
- 토트 | 2014-11-17 출간
- 카테고리
- 경제/경영
- 책소개
- "나도 작은 작업실 하나 얻어서 독립해볼까?"나만의 작은 회사를...
[서평]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업 노하우 AtoZ를 읽으며..
대 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매달 10일을 목 빠지게 기다린다. 바로 월급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고 월급에 목을 걸만큼 기다리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미리 어디 어디에 돈이 빠져 나갈 것을 한 달 전부터 계산을 해 놓고 여유를 느끼면서 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그런 부분에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기 싫은 것뿐이다.
또한, 내가 에너지를 쏟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것은 바로 내가 만들고 싶은 앱이다. 1년 전부터 관련된 기술을 익히는데 어마어마하게 시간을 쏟고 설계 하는 부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생각만큼 진행률도 빠르게 되어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방향을 잡아가면서 앞을 나아가고 있다. 다음 달이면 회사와의 계약도 끝이 나게 되고 이젠 꿈꾸는 일들을 하는 일만 남아 있는 시점이다.
앞으로 대한 긴 여정을 함께 갈 동반자도 필요하지만 미리 선행 학습으로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기 전에 나와 같이 창업을 생각한 저자가 있다. 그는 바로 메그 마테오 일라스코 와 조이 디앤딜러트 조이다. 이들은 디자이너로써 창업한 노하우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인맥 구축하기, 계약서 작성, 세무, 회계, 홍보에 등을 자세히 서술한 책을 썼다.
단 숨에 쉬지 않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가장 크게 공감한 것은 내 자신이 그저 일이 지치고 힘들어서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과 보람 차는 일에 가치를 두고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 일이 아니면 힘들어서 살 것 만 같은 일이기 때문에 또한 내가 아니면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한 것에 대한 공감에 가장 큰 것 같다.
개발자라 디자이너의 개통이 아니고 클라이언트 끼어서 할 프로젝트를 꿈꾸지 않고 내가 직접 만들려고 생각하는 점과 국내의 정서에 대한 반영 되지 않은 부분이 심도 깊게 채워지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여러 나라의 계약하는 것은 거의 흡사 하다는 것은 알게 되었다.
PS
창업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열의와 열정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현실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하는 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아니하고 실무 경험도 풍부하지 않다. 하지면, 조금씩 삽질을 하다 보면 세계를 감동 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점차적으로 작은 목표들이 이루어지면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행복함 감정들을 느끼면서 할 수 있다는 힘이 생긴 것 같다. 꼭 이룬다. 나를 위해서가 아닌 세계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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