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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가

저자
김성민 지음
출판사
소울메이트 | 2015-02-09 출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책소개
좋은 구성의 사진, 당신도 만들 수 있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원하는 사진은 어떻게 찍는가?

사진에 대해서 틈틈이 시간이 나거나 마음이 맞는 사람이 생기면 함께 인근 산책로나 차를 몰고 거리가거나 가치가 있는 곳을 찾아서 한걸음에 달려가 추억을 담는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한다.

사진을 막 시작 할 무렵 노출의 맞추는 방법들과 기기에 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인지 못하여서 생각처럼 원하는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서 찾지 못하였다.

사진 관련모임인 SLR클럽은 수시로 들어가고 카메라 제작사의 자체적인 교육도 자주 듣게 되었다.

아직도 내가 원하는 사진은 나오지 않고 있고 흥미위주와 사실 위주로 찍고 있다.
그 이유는 원하는 사진의 기준이 점차적으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원하는 사진은 어떻게 찍는가(소울메이트)’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기존의 사진 책과 다른 점은 게스탈트 심리학을 이용하여서 사진에 적용 될 수 있는 부분에 방법을 여러 가지 용례로 소개하고 있다.

마치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사진만 찍고 하던 방식 위주로 찍기를 원한다고 한다. 나 역시 마찬 가지고 내가 보다 더 잘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탐망한다는 점을 느낀다.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좋은 구성을 갖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사진가가 먼저 이해해야할 것은 공간의 층위를 잘 활용하는 것이며 표현한다. 

카메라 가까이에서 부터 출발해 원거리에 이르는 사진 공간에 안에 요소들을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사진가는 자신의 주제로 강조하고 시각적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결국 사진의 구성은 근경, 중경, 원경의 관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느냐 하는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이어 화면의 층위, 즉 레이어의 개념에 이해가 가장 먼저 필요하고 왜 찍는 이유를 명확히 인지하고 가야 원하는 방향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PS
매년 새로운 직업으로 시작을 하는 것 같다.
올해는 전적으로 글을 쓰는 일에 집중을 하고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보다 더 발전하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글의 내용을 보며, 나의 문체와 패턴은 일정하다는 것을 보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많은 부분을 생각하는 시점이고 사진과 글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겠다.
누구나 꿈을 꾼다. 하지만 꿈을 이루는 것은 간절히 갈망하고 그 꿈을 향해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나아가는 자만이 꿈을 쟁취 할 수 있다. 난 꼭 꿈을 이룰 것이고 어떠한 환란과 핍박이 와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이겨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