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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학 세무사에게 길을 묻다

저자
송경학 지음
출판사
스타리치북스 | 2014-06-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기업 CEO 및 자산가, 그들에게 필요한 상속 증여 기업 세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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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송경학 세무사에게 상속 증여 금융 기업 세무 길을 묻다
인사, 회계 업무를 어느덧 6개월 차로 접어들고 있다.

처음에는 회계는 관련 서적들과 학원을 통해서 조금씩 이해는 가고 있으며, 인사 부분은 그 동안 회사 생활에서 있었던 일들 즉 원청징수세 및 연말정산, 출, 퇴근 기록 등 간단하면서도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생각 보다 내용이 많고 법이 개정됨으로 틈틈이 수정해야 될 것이 생기게 되면 부분적으로 고치게 될 때 많은 머릿속이 텅 비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은 당연히 세무적인 부분이다.

세금 추산 할 때랑 각종 법규가 다른 업무에 비해서 다소 지식이 부족하다면 이번 송혜교씨, 강호동 등 탈세 의혹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통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그 업무를 맡게 되니 한편으로는 감사하지만, 한편으로 고생길이 보이겠다는 생각이다.

그리하여서 세무에 대해서 전체적인 지식을 다시금 확인하고 채우고 싶었기에 세무사가 직접 쓴 책들 중 지금하고 있는 업무와 흡사한 책이 있어서 읽게 된 책을 소게 하려고 한다.

'송경학의 세무'란 책으로 세무사가 세무에 대한 내용을 직접 풀어 놓고 있다. 특히 이 책의 주된 내용과 예화들이 중견, 중소업체의 주로 세무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쉽게 풀어주고 있고 공감을 할 수 있는 점이 참 많은 것 같다.

중심적으로 나오는 세무에 대한 지식은 상속에 관한 정보가 아주 많았다.

상속을 비유하기를 새우가 고래를 잡아먹지 않기를... 이란 저자의 설명이 가장 머릿속에서 기억에 남으며, 마치 세무가 새우인 것 같이 여러 연예인들과 각종 기업 경영진들이 지식이 없기에 망하는 것을 통해서 내 자신이 세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나중에 쉽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세무에 대한 절실함이 많이 느껴진 책이었다.

PS
주로 다루는 내용이 상속에 관한 설명이여서 다소 아쉬움이 남은 책이다. 왜냐하면 부모님께서는 나에 물려줄 재산이 그렇게 많지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에게 돈보다도 집보다도 값진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하여주고 힘과 긍정의 에너지를 선물로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받은 은혜의 절반이라도 갚기 위해서라도 젊었을 때 조금 더 고생하더라도 향후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분발해야 갰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내용 중은 상속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에게 희소식 중 하나는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게 되어서 위급한 상황 속에서 상속을 받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서 ‘상속세 납부재원 종신보험’ 이 있다 .

이 보험은 상속세 납부재원으로 활용 할 수 있으며, 부동산, 사업용 자산 등의 급매에 따른 손실, 세후 자산의 급감 및 가업승계 곤란의 위험을 사전에 막아 줄 수 있어서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