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중앙일보어문연구소 배상복기자가 쓴 ‘기자 아빠의 논술 멘토링’를 읽으며...
요즘 들어서 글이 갑자기 손에 펜이 들 힘이 없을 만큼 글이 안 써진다. 그 이유는 2달 전 슬럼프가 찾아오고 난 다음부터 내 자신이 제어가 되지 않고 그저 먼 산과 먼 하늘과 머릿속 빙빙 돌면서 스트레스에 완창 찌들어서 있는 가운데 환절기에 문을 열어놓고 자다가 감기까지 걸리게 되다보니 컨디션은 무너지고 안 아프던 사랑니까지 골아 터져 버려서 골 때리게 치통에 시달리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 감기는 떨어지고 사랑니의 치통은 진통제를 먹고 참고 있고 이번 주에 뽑기로 예약까지 한 시점이다. 몸도 마음도 힘이 나지 않고 한숨만 푹푹 나오는 일상 속에서 좀처럼 변화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멍하니 있는 내 자신이 미친 듯이 한심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펜을 다시 들고 일기부터 차근차근 작성하려고 했다.
펜을 든 순간 왠지 모르게 글이 잘 써지는 것이다. 써지는 글들을 보니 완전 똑같은 내용이 계속 쓰고 있었다. 그 글은 비밀이지만... 마음속에 고이 간직 하겠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글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속에서 깊이 있는 글을 쓰고 심정에 책을 보로 서점에 갔다.
예전에 ‘문장기술’이란 책을 읽고 공과생인 나에게 글쓰기의 두려움을 잃게 해준 감사함을 생각해보는 시점 속에 새로 나온 ‘기자 아빠의 논술 멘토링’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로 고등학생들의 논술에 대해서 심플하게 설명한 책이다. 중심적으로 고등학생들을 겨냥해서 쓴 책이다.
또한, 논술을 준비하지 않은 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좁아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수시로 가는 대학들 또한 학생부 성적과 논술 성적을 바탕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논술을 어느 누구도 잘 쓰고 싶고 잘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 기술 바로 좋은 글들을 자주 일고 자주 써보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히지 않는 다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다.
마치 실전에 능하지 않으면 이론은 필요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인 거 같다.
PS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다시금 글의 두려움과 마음의 두려움 또한 조금씩 내려놓은 시간이 었다.
멍청하고 안일한 생각들은 이제 날려 버리고 꿈을 향해 달려가야 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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