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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

저자
박태현 지음
출판사
책비 | 2014-08-2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내가 언제 일을 이런 식으로 하라고 했어?“ 너무나도 다른리더...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을 읽으며..

사회생활을  약 7년쯤 하면서 여러 가지 직업을 바꾸어가면서 상당히 많은 일들을 재미있고 즐기면서 했던 것 같다.

사회생활 막 시작할 때 새벽에는 시간제근무 수영강사로 오후에는 중학생 수학강사로 저녁에는 바텐더로 일하면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면서 돈까지 준다는 말에 물신양면으로 일을 했던 것 같다.

그 후 정말 배우고 싶은 일과 해보고 싶은 일은 건축 쪽에서 으로 힘들일 이지만 인테리어의 전반적인 것을 알고 싶었다. 그 이유는 바로 향후 10년 내로 내가 원하는 집을 내가 직접 만들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초적인 도배, 페인트, 옆면의 몰딩 하는 기술 방음을 위해서 석고 벽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과 욕실의 타일 코팅과 전반적인 전기공사과 전체적인 도면 보는 것 까지 기본적인 것은 다 배웠다.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 도면을 깔끔하게 다음 위해서 스케치업도 준 프로급으로 실력을 쌓았다.

그 후 제조업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대 큰 도움이 되었으며, 얼굴색과 말이 조금 다르더라도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

그러다가 회사 내의 프로그램을 작업 중 너무 짜증났다. 문제는 바로 물류, 회계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고 버그 너무 많아서 이걸 내가 직접 만들어야 갰다는 생각 속에서 웹사이트를 만드는 기술부터 차근 알아보면서 코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제조업에 더 이상 성장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코딩에 관심도 많고 이런 일을 내가하면 정말 잘할 거라는 생각 속에서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갰다는 생각 속에 프로그램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프로그래머로써 열심히 배우고 잘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마치 일을 좋아서 재미있어서 하다 보니 사람들 또한 일에 미친 거 아니냐고 말을 하면서 나 또한 미쳤다고 했다. 미쳤다는 뜻은 경지에 도달한다는 말로써 그 말을 즐겨 들으면 기분이 묘하게 좋다.

요즘 들어서 연수가 차고 이제는 장성한자로써 후배들을 양성해야할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었다.
아직 많은 점이 부족하지만 고등학생 취업생과 대학에 졸업하고 들어온 형들과 동생 또는 친구들과 함께 일을  하지만 생각처럼 잘 따라 주지 않고 대화를 꺼려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무엇이 문제인지 이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좋은 성과와 꿈을 이루는데 큰 문제가 되었다.

그리하여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존경을 받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 갰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나의 문제를 찾기 위해 책들을 살피던 중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나의 무능함과 교만함을 잘 표현 해놓은 책으로써 읽으면서 많이 부끄러운 책이었고 이제는 그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지도자로써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방향이 잡힌 것 같다.

우선 큰 문제점 3가지를 통해서 이 책을 설명하려고 한다.

1.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을 하고 있다.
IT업체로써 사람 한 사람 한사람이 소중 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너무 모르지 않았다나 생각하게 되었고 나는 잘해준다고 생각하였지만
정작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된 대목이었다.

2. 직원들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나를 가장 크게 생각한 대목이었다.
나는 분명 살고자 하였다. 그리하여서 야근도 안하려고 밑에 있는 분들을 닦달하면서 일을 하게끔 하였고 그게 쌓여서 퇴사 하게끔 밀어낸 적도 있다.
내가 몸을 사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지도자로써 좋은 모습들을 보여 주었다면 그들도 나의 모습을 통해서 변화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3. 창의적인 인재는 따로 있다.
이 생각은 생각 자체가 잘 못 되었다고 본다. 최근의 창의성을 지휘하라는 책에서와 본 것 같이 창의력인 창의적인 조직과 문화에서 나온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이 책에서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미친 조직을 만들라고 하는 것과 같이 많은 점을 느끼는 대목이었다.

 PS
오늘도 이러한 많고 작은 느낌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더 성숙해지고 거듭나는 하루였다.
이제는 행함이 없는 것은 마치 죽은 것과 같이 믿고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