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의 힘
- 저자
-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 지음
- 출판사
- 처음북스 | 2014-08-25 출간
- 카테고리
- 경제/경영
- 책소개
- 언제나 "그리고"를 생각해라. 우리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언제나 ...
[서평] 패러독스의 힘을 읽으며..
선택에 기로에서 있다 올해를 기로로 회사를 퇴사할지 아니면 종속하면서 좀 더 창업 및 다른 일을 준비할지 고민 중 이다.
회사를 좀 더 다니면 기술적인 부분과 금전적인 부분을 준비 할 수 있을 것이고 내년 계약 만료로 끝을 나면 3달쯤 병원 생활과 신체적 조건 및 부족한 부분인 지식적인 부분과 인성을 키우려고 계획 중이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 더 나에게 도움이 될지는 아직 갈팡질팡한 마음속에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다 알차게 보내려면 이번 주 내로 결정을 하고 최종 계획을 세워야 될 것 같다.
그리하여서 포춘, 세계의 500대 기업을 리서칭 및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는 기업의 대표가 쓴 '패러독스의 힘'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무엇이 옳은 결정이고 나에게 더 도움이 될지 판단해보기 보다는 그저 마음이 어느 부분에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읽었다.
뜻밖에도 알찬 방식을 알게 되어서 3가지쯤 소개하려고 한다.
1. 리더십은 행동이다. 고로 지위가 아니다.
지도자란 매우 영리한 사람일 수 있다. 하지만 성실함이 없는 영리함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듯이 리더 라면 꼭 갖추어야 할 덕목은 신뢰, 소통, 지도, 존중, 눈에 띄기, 타이밍, 편향행동, 팀 정립, 롤 모델, 돌봄과 헌신 등 레비의 운영 철학과 리더십의 원칙을 통해서 앞으로 창업을 하게 된다면 지도자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2. 성공의 기준
회사의 등급을 평가하는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어는 회사라도 성공한 회사로 분류가 될 수 있다. 심지어 파산한 회사일지라도 감정적으로는 성공한 회사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준은 아마도 함께 하는 직원들이 자신이 정말 함께 일하기를 갈망하고 원했던 일을 했다면 그 회사는 성공 한 것이고 그러한 파트너들을 마나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비롯하여 아직은 둘이지만 차츰 늘려나가면서 좋은 파트너들을 만나고 함께 행복한 일들을 하고 싶다.
3. ‘그리고’ 사고는 풍성한 사고를 의미한다.
그리고의 관점을 생각하여 시작할 때 성공과 관련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모든 질문들에 총체적인 새로운 국면의 답을 얻게 될 것이며,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서 관건이 될 다양한 관점을 조명해주는 강력한 도구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경쟁력을 있는 아디어의 힘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하는 가운데서 앞으로 가야할 길을 그리고의 사고를 통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PS
잘할 수 있으며 가치와 보람이 느껴지는 일을 선택하는 게 올 바른다고 느끼게 되었다.
막 결정 하는 것 보다 하나씩 하나씩 나를 분석하고 내게 꼭 맞는 옷을 입고 내년 또한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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