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앞에 서는 법

안녕하세요. 뉴리뷰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분들에게 대중 앞에서 말을 잘하도록 도와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저도 대중 앞에 섰을 때 떨지 않고 말을 잘 전달하고 싶은 이유에 더 눈길이 간 책입니다.

1. 시작이 반이다.

대중 앞에 서는 것도 시작이 어렵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한번 두 번 하게 되면 대중 앞에서 덜 떨게 됩니다.

대중 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스마트폰을 앞에 두고 혼자서 발표를 해보라고도 합니다.

준비를 많이 하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전 대표인 스티브 잡스도 하루 발표를 위해 일주일 전부터 준비 한다고 합니다. 

2. 뼈대를 가지고 준비하라

저자는 발표 불안증을 극복하려면 큰 뼈대를 먼저 준비하라고 조언해줍니다.

이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먼저 정리를 해야 합니다.

말을 할 때는 큰 주제인 뼈대를 먼저 정하는데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말들을 먼저 말을 하는 것입니다.

뼈대에 살을 붙이면서 자연스러운 스피치가 될 수 있습니다.

3. 스피치는 즐기자

조찬우 저자는 암기는 자신의 머리를 믿는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머리를 믿다가 생각나지 않아 실수하게 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발표하는 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즐기면서 하게 되면 현장감도 살리게 되고 실수도 줄어든다고 말해줍니다. 

PS.

1년에 많으면 2~3번쯤 1~2백 명 앞에서 개발에 관련된 발표를 종종 합니다. 

이때 마다 느끼는 점은 내가 온전히 기술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게도 되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데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발표할 기회가 만약 생긴다면 못하더라도 해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한번이 어렵지만 두 번 세 번은 쉽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