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으며..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검색엔진은 아마도 구글 일 것이다. 구글은 세계를 하나로 모우는 힘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검색 점유율이 20~30%로 대로 네이버의 현지화에는 밀려있지만 구글을 써본 사람들은 다들 알듯이 검색엔진의 정확성은 최고이다.
나 역시 오픈 소스들을 찾을 때 네이버에 찾는 것에 비해서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나오는 것을 보게 되면, 검색하는 부분에서는 구글이 더 낫다고 본다.
그 이유는 오픈 소스 자체가 프로그램 언어로 되어 있고 프로그램 언어를 만든 주로 국가는 미국이나 여러 유럽 및 아메리카에서 주로 만들기 때문에 주로 공용어 영어로 되어 있다.
그리하여서 구글의 엔진 자체도 정확성의 기준을 영어로 두고 있으며, 각 나라의 알맞은 검색을 찾을 수 있게끔 커스터 마이징이 되어 있다고 본다.
최근에 한국의 최초인 구글러 이준영씨가 말했듯이 구글은 서울대 등 명문대를 중시하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스펙사회가 아닌 능력 사회와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목적을 두고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구글에 간다는 것을 느끼게 된 책이었다.
하지만, 구글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서 구글 대표인 에릭슈미트의 새로운 미래의 책을 읽게 되었고 앞으로 구글이 나아가는 것과 경쟁 할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동일한 검색 업체가 아닌 아마존을 선택한 것을 보게 되면 구글의 생각과 미래를 아마도 지금과는 많은 부분이 다를 것이라고 본다.
그리하여서 이번 또 에릭슈미트 대표가 새로운 책을 냈다. 그 책은 바로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 가라는 책으로 써 구글의 일을 어떠한 사고와 방법으로 하는 지 자세히 나온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구글의 가치와 앞으로 구글이 어떠한 일들을 할지 대략 짐작해 볼 수 있으며, 회사라는 것이 궁극적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되었고 2가지를 깨달은 내용을 소개 하려고 한다.
1.버블헤드를 조심해라
버블헤드는 속히 우리나라로 보면 뒷말을 하는 사람이다. 즉 회의실에서 옳다고 하지만 뒤에서는 태도를 바꾸고 불평을 늘어놓거나 투덜대는 역겨운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태도는 사실 버스터 포지 버블헤드 인형과는 다른 것이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서두에서 잘 판단하여서 권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느껴졌다.
2. 혁신을 하려면
혁신은 두 가지가 있었냐 한다고 한다. 그것 바로 생산과 실천이다. 사람들은 참신하다는 말과 흔히 새롭다는 말에 참 어울리며 거기에 뭔가 혁신적이려면 분명히 새로운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
마치 동시에 놀라운 것이 포함되어야 하며 소비자가 감동할 만큼 편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PS
구글이라는 회사는 거대하고 앞으로도 삶의 편리함을 극대화 시켜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IT기업들도 이제는 거대하게 성장 할 것이며, 그들 못지않게 막강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구글의 한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이제는 빛을 볼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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