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 신화

저자
후이구이 지음
출판사
느낌이있는책 | 2014-10-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마흔에 창업한 샤오미로 세계를 움직인 레이쥔의 끝없는 도전 레이...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신화를 읽으며..

휴대폰 시장점유률 1위는 현재까지는 삼성전자이다. 전반적으로 미국 시장내에서 1+1행사도 하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상승하고 있지만 갤럭시5 이후로는 시장점유률도 뚝뚝 떨어지는 것 같다. 마치 이건희 회장이 쓸어지는 시점이라는 느낌도 든다.

요즘들어 중국의 거침없는 성장에 주목하는 부분이 이다. 핸드폰 만드는 퀄리트는 불과 2~3만 하여도 언제 터지질 모르는 시한 폭탄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샤오미에서 나온 미패드를 써본 후는 말이 달라졌다.

중국말은 못하지만 한자로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기계를 사용하는 부분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 가능 하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가격도 착하고 성능 또한 뛰어나는데 거기에 자체롬이라 업데이트도 꾸준히 되고 최적화도 적절히 잘되어서 사용하는데 매우 만족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난 속히 말해서 애플빠라 즐겨 쓰지는 않지만 영상 보는 용도로 주로 이용한다.

샤오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즐비하였지만 최근 샤오미 보조배터리에 인기에 힘 입어 모르는 사람이없을 만큼 우리나라 내에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샤오미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기에 그에 관련된 책인 ‘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신화’를 읽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성경책에 등장하는 모세의 10계명처럼 레이쥔의 십계명으로 시작한다. 그 중 기업가의 정신으로 관심 있게 본 부분은 바로 3장이다.

3장은 ‘협력할 줄 모르는 사람은 실패하기 마련이다.’란 제목으로써 당시 유명한 킹소프트의 입사하고 CEO오르면서 자신만의 사업인 휴대폰 사업을 하고자 샤오미를 만드는 부분의 내용으로써 회사 내의 사람을 다루는 인사비법에 대해서 주로 말하고 있다.

그 중 깊이 새긴 부분은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즉 자신이 못하는 것을 인정하고 아는 사람을 찾고 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나역시 이 부분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주로 자세히 알지 못하는 분야에 자료조사하고 제안서 쓸 때 느끼는 점이다.

PS
애플을 벤치마킹이 심할정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이즈마케팅이라고 보기에는 체계와 문화가 너무나도 잘 잡혀있고 그들만의 사상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따. 그래서 42세 10년도 안된 회사가 어마어마하게 크게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