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저자
칼린 플로라 지음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2014-10-29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그때 그 친구가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있을까?” 나의 언어습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읽으며..

사람이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귀인을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아끼고 챙겨 주고 싶은 친구가 한명 있고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지난 5년 동안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을 마음을 터놓고 속 시원하게 말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보지 못한 점에서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진 부분과 진정한 우정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도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부분을 충당하기 위한 점과 앞으로의 꿈을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공부하는 분에 소홀히 않기 위해서 제 자신이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벽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이제는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점으로써 시간도 조절 하면서 살 수 있는 날이 불과 2~3달쯤이면 되며 그전에 제 자신의 내면의 깊이와 말하는 습관부터 고치고 싶기는 마음속에서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콜로지 투데이의 편집자이자 심라학자인 저자 칼린 플로라는 사람에 대해서 궁극적으로 우정에 대해서 분석하고 지나친 개인화된 사회 속에서 우정을 다시금 상기 시키기 위해서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하여 우정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기억에 남는 한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 부분은 ‘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사람을 주위에 둬야 하는 이유’라는 부분으로 글귀로 탈무드의 ‘아내를 선택할 때는 한 단계 내려오고, 친구를 선택할 때는 한 단계 올라서라’는 말에 공감하는 부분시점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저보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친구들을 만난이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생겼지만 사회에 나오다보면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자신이 다른 친구들이 대학에서 공부할 때 병역 생활과 회사를 다니면서 친구가 되기보다는 회사 후임이나 동료가 되는 경우 적은 점을 발견 하게 되었고 직급이 있어서 그런지 친해지는 부분에 있어도 문제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고교 친구들을 연락해서 보면 무한 취업 준비라 다들 바쁜 일상을 사는 것을 보게 되었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얻는 부분에서도 한계를 느낀 점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바로 다른 분야에 있는 친구들에게 자주 연락하는 방법과 그 중 제 자신이 도움이 되고 배울 것이 많은 친구들을 먼저 연락해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해서 지난주에 밥을 먹으면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도 관점이 따르는 것과 보는 시야가 다른 것을 느끼며, 각종 분야에 사람들을 만나야 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PS
인관관계는 어떤 관점에 보면 쉽지만 어렵다고하면 어려운 게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 것보다는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우선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얻은바 이며, 제 자신을 많이 돌아봐준 책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