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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바이블

저자
안훈민 지음
출판사
참돌 | 2014-10-3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 2014~2015년, 당신...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배당주 투자 바이블을 읽으며..

묵묵히 쌓여만 가는 월급을 조금이나마 혼자서 버는 것보다는 돈을 굴리는 방법을 연구를 한지도 거쯤 3년이 되어가고 있다.

처음 시작한 재테크는 누구나 하듯이 청약통장을 만드는 일이다. 고등학교 때 처음 만든 청약 지금까지 가지고 있고 무주택이라 우선순위도 높고 기간도 길어서 만족하고 있다.

그 다음 하게 된 것은 다소 위험 수위가 높은 주식을 손을 됐다. 그때 당시 아무것도 모르지만 기아자동차가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다 당시 공시가 8천 원 선인데 지금은 무려 5만원까지이다.

당시 고등학교 때 주당 8천원에 100주 정도 기아차를 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 할 무렵 땅을 사고 싶어서 주당 3정도에 판 기억이 난다. 당시 엄청난 이익이고 재미를 봐서 또 주식을 했다면 아마도 패가망신 하지 않을 생각이 든다.

하지만, 땅을 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그런지 돈이 모으면 땅을 사려는 방법으로 재테크를 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이모할아버지가 임자도에 땅 부자라서 영향이 큰 점인 것 같다.

그래서 종자돈 모아서 해남에 땅을 사고 지금 그 땅은 다른 분이 경작을 하고 있다. 틈틈이 용돈 겸으로 돈을 받고 있다.

그 후 회사 생활 을이 스펙터클해서 돈 쓸 시간이 없어 돈도 못쓰고 통장에 잔고는 불어날 시점에 하게 된 것은 부동산 경매를 하게 되었다. 처음 낙찰 받은 것은 상가 건물이라 틈틈이 월세 받은 돈으로 펀드로 돌려서 월급과 비슷할 정도로 받고 있다.

종자돈으로 하고 싶은 재테크가 생겼다 바로 배당주이다. 그래서 배당주에 관련된 책들도 많이 읽고 배우고 있지만 쉽게 개념이 잡히지 않고 있다. 이번에 ‘배당주 투자 바이블’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10년 경력의 전직 기자로 주식과 증권에 관련된 종사한 분도 많이 만나고 재테크를 다음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저자로 유명한 분이다.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바로 삼성의 배당금 때문이다. 승계 구도가 확실해지면 지금 까지 묶어 두었던 배당금이 어떻게 되는 될지 잔치가 될지 궁금해서이다.

하지만 아직 주식은 한주도 없지만 어떤 타이밍에 종자돈으로 사용해서 살지 점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주에 굵직하게 한화에 4개의 계열사를 넘기는 것은 봐서는 내년 초쯤 승계 작업이 이루어 질 것 같다는 생각도 하지만 확신이 서지 않는 시점 속에서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점은 바로 분기 보고서 투자법에 대해서 실마리를 찾았다.
분기 보고서나 사업보고서 등 단어가 붙은 것은 HTS 뉴스난에 나오지 않을 만큼 내용이 파급력이 크다. 주로 기업들은 분기 보서만 낸다. 하지만 분기보고서에는 해당 분기의 실적 외에도 부채와 자산, 종업원 수 등이 꼼꼼히 기록되어져 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으로 꼭 봐야 하는 점을 알게 되었다.

PS
주식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아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부분에 있어서 사전을 이용하는 점이 많았다. 하지만 기업을 분석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재무제표나 관찰하고 있는 기업의 대한 정보는 책의 내용보다 조금 더 알고 있는 점도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배당주에 대해서 기초를 다질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