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6시 27분 책을 읽어주는 남자를 읽으며..
출근 시간차로는 30분 쯤 되는 거리며, 지하철과 차를 타게 되면 대략 50에서 1시간 쯤 걸리게 된다.
종종 아침에 푹 자고 회사 근무 후 약속이 있을 경우만 아니면 지하철에서 간간히 책을 읽고 점심시간에 다양한 책들을 읽는다.
주로 읽는 책들은 경영, 경제, 자기계발을 서적을 읽지만 최근 들어서 가시내 라는 책을 읽은 후에 소설 책 들에 풍덩 빠져서 그 묘미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오늘 읽은 책은 가시내의 책은 아니며 출근 시간 6시 27분만 되면 책을 읽어 준다는 남자가 있다고 하여서 왜 그는 그 시간만 되면 왜 책을 읽는지 사연이 무척 궁금해졌으며, 그 의 삶 또한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읽게 된 이 책은 헤밍웨이 문학상을 수상한 장-폴 디디에로랑 저자의 쓴 책으로써
그가 쓴 첫 장편 소설이라고 한다.
작가도 소개 하였고 다시 소설의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책 속의 주인공은 다른 소설과 다르게 독특하다.
우리나라 또한 책을 파쇄 하는 직업이 소수 인 만큼 소재 선정에서도 색다르다는 감을 많이 느꼈고 파쇄 되기 전에 괜찮은 책들을 골라서 낱장들을 가방에 넣고 6시 27분에 마다 전철에 탄 남자는 매일 낱장의 책을 읽다가 지하철에서 만난 노부인들의 부탁으로 양로원에서 책을 읽어주는 주다가 사람들의 살아가는 희로애락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지하철 우연히 USB를 주게 되었고 그 안에 담긴 문서들을 보고 USB 주인이 궁금해졌고 그녀가 누구인지 자세히 알고 심어졌다고 한다.
그녀를 찾고 알아가면서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지면서 작가가 표현하는 글들을 읽으면서 난도 그처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자신감 넘치게 임하였을지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 준 책이었다.
장편소설이지만 대략 2백 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부담을 가지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책으로써 출, 퇴근 길에 단번에 읽은 책이었다.
PS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이지 않나 생각이 된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내년에는 함께 웃고 볼 수 있는 그 시간을 기다며 하루하루 힘을 내고 있지만, 막상 함께 있었듯 나의 생각과 마음이 변화 되지 않는 다고 한다면, 아무것도 내각 할 수 있는 없는 것과 같이 하루하루 나쁜 습관들을 버리고 좋은 습관들을 채우면서 여러 모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느껴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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