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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연애수업

저자
이성미 지음
출판사
원앤원북스 | 2014-10-2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연애와 결혼은 누군가에게는 자연스럽고 쉬운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평] 아주 특별한 연애수업을 읽으며..

연애 참 쉽다고 생각하면 쉽지만, 어떠한 측면에서 보면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생각도 많이 해야 된다고 본다. 연애만 꾸준 오랫동안 하고 있지만 내년이나 내 후년 쯤에 결혼 생각도 할 만큼 이젠 정말 안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너무 장거리 연애만 몇 년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옆에 막상 있게 된다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를 위해서 올해 3~4가지 준비 한 게 있다.

첫 번째는 집안일을 정리하는 우선순위를 정리하여 하루에 15분씩 꾸준히 리스트를 작성하여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 이였다.

두 번째는 그녀를 위해서 주말마다 요리학원에서 아줌마들이라 신나게 수다를 떨면서 조리법들을 손수 만들어보면서 손도 비고 데이고 하면서 하나씩 나만의 조리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한 5년 후의 아이를 위해서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고 관련된 서적들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알아두고 아침에 운동할 때 지나가는 애기 어머니들에가 대화를 나누면서 생활의 지혜를 하나씩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망의 4번째는 제 자신을 좀 더 관찰 하고 앞으로 함께 행복할 일들을 만들고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생각과 마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하여서 여자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알고 싶고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좋고 나쁜지 파악도 해보고 싶은 마음속에서 연애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바로 연애 매니저만 15년 하고 있으신 이성미 매니저님의 책인 ‘아주 특별한 연애수업이라는 책입니다.

다른 연애서와 특별히 다른 점은 연애를 말하면 딱 연애만 말하고 있지만 이 책은 커뮤니티의 사람들의 내용을 반영하여서 신빙성을 높이고 이성미 매니저님의 조언 1분 조언을 보게 되면 결혼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연애와 결혼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3가지 정도의 결혼의 준비를 하는 것에 보탬이 될 것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여자는 남자의 외모를 보지 않는다? 질문 속에서
하나의 고정 관념 속에서 비롯된 질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사람이라면 자신과 어울리는 사람 아니면 보다 낳은 사람이랑 만나고 싶은 것은 당연할지 모릅니다. 마치 뇌가 사람을 눈으로 본 순간 기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0.4초입니다. 이 시간은 비롯하여 짧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내 마음속과 생각에 자라나게 하려면 얼마나 걸리는지는 미지수 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하여서 하루하루씩 감동을 주려고 노력하는 일상이 좋지 않을 생각하게 됩니다.
2.평범하다는 질문에 대해서
저 또한 남들처럼 경제적으로 부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키운 것은 경제력을 키우기는 하지만 더 비중을 두는 것은 생활적인 부분을 채우고 또한 스펙 부분도 가방끈이 짧아서 어디에 내 놓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삶의 지혜가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되물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PS
연애는 알다가 모르고 가슴 설레면서 나를 변화시키고 또한 성장시키는 동력이라고 봅니다. 마치 사랑을 하게 되면 내 모든 것을 주고 싶고 눈 뜨면 또 보고 싶고 같이 맛있는 것도 먹으로 가고 싶고 재미있는 일들도 만들어 함께하고 싶은 것 아닐까요? 좀 더 알아가고 익혀야 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