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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인 기업 프로강사가 되라’를 읽으며..

문득 요즘 들어서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많이 하다보니까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내가 아는 지식을 남들이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할까? 점점 더 더욱더 그러한 마음들이 커지는 시점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교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고 하는 일에 대해서 안하는 나도 아니다. 막상 잘하려고 보면 잘 안 되는 일들도 있듯이 차츰 차츰 하나씩 업무 역량을 늘리고 준비를 하고 있다.

집에서 주로 준비하는 일은 한 분야를 설정하고 그 분야의 설명을 다음 위해서 적어도 관련된 서적은 10권 이상을 읽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류하여서 나만의 PT 자료를 만든다. 취미로 시작한 일이지만 막상 하고 나면 인방하면서도 재미있다.

이런 일들을 하게 된 계기는 나와 처지가 그분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비슷했던 바크 박사님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요즘 들어서 스피치에 관심도 많고 또한 1인 기업의 프로강사가 될 수 있다는 책이 나와서 눈길이 끌던 차에 읽어보게 되었다.

공유진 저자님의 책으로 ‘1인 기업 프로강사가 되라’는 책은 나 같은 초보강사나 강연자에는 꼭 필요한 책이라고 서두에 말하고 싶을 정도 알찬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점을 간략하게 3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말 잘하기의 산을 넘어라
TV만 보거나 주변에 말을 잘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단에 서서 스피치를 하다보면 막히는 사람이 있다. 나 같이 말이다. 그래서 문제점을 돌이켜 보았다. 난 주로 큰 소통을 하지 않고 혼자 나의 지식을 전파하는 것으로만 만족을 하고 있었던 점이다.

이 책에서는 해결법으로 말하는 패턴을 바꾸어 보라고 한다.
주로 듣던 말이지만 이 책에서 들으니 새롭게 느껴졌다.

그것은 바로 1분 동안 내가 말하고 2분 동안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3분 동안 맞장구치라는 것이다.

2.아이디어 개발 훈련
아이디어는 반복되는 훈련과 연습 속에서 개발되어진다.
그것은 바로 3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생각 하는 연습을 한 것이다. 저자는 그것이 몸에 배어 지금도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강사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마치 좋은 아이디어는 책상 앞에서 앉아 고민한다고 떠오르지 않는 다. 창의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변화를 원하는 소그룹인 3명쯤 모여서 주제를 공유하는 순간에 발생한다고 한다.

즉, 주변에 긍정의 에너지와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S
강사는 말처럼 쉬운 일을 아니다 하루 종일 서서하고 남들 앞에서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자기 할 분량을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좀 더 전문성을 키우고 깊이를 키운 면서 준비하다 보면 은 언제쯤 명강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