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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발견

저자
곤도 마리에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4-11-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생을 축제로 만드는 정리의 기술!ㅈ『정리의 발견』은 일본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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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을 읽으며..

매일 하루에 15분씩 지정된 곳간을 아침저녁을 틈틈이 치운다. 마음먹고 한 시간씩 치우다보면 다른 일들을 못하니까 딱 15분이 음악을 들으면서 좋은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집에 먼지와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보면서 마음 다시 잡아지고 가슴 속 설레는 일들과 기분이 좋은 일들이 마구 솟아서 정리를 즐겨 한다.

하지만, 아프거나 심심이 지칠 때는 예외다. 요즘 들어서 육적으로 환절기라 독감에 걸리고 출장 및 세미나로 인해서 겨울바람에 맞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마음을 가다듬고 어질러진 집을 쳐야 하지만 몸이 꿉적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책을 한권 읽게 되었다.

그 책은 바로 일본 170만 명을 감동을 준 곤도 마리에 저자님의 정리의 발견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서두에 말했듯이 심심이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마음으로 돌리고 싶어서 이다.

마음 쏙 듣는 2가지 내용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1. 정리는 반드시 끝난다.
두 가지 예문이 있다.
'언제부터 정리를 시작할까?'
'언제까지 정리를 끝낼까?' 이다.

이 둘은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속의 뜻은 완전히 다르다.

저자의 말로 실제 고객에게 첫 번째 구문을 던지면 미안한 감정이 든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를 말하면서 언제 할지 생각하기 때문이고

후자로 말하게 되면 언제 끝내는지 생각하게 되고 설레는 마음이 든다고 한다.

마치 말 한마디를 돌이켜보면 기술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2. 10일 동안 같은 일은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이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되게 21일을 꾸준하게 리듬을 마치면 된다는 말처럼 10일이면 긴 시간이지만 꾸준히 무엇인가 하는 것을 말해준다.

저자는 집에 들어오면 핸드백, 가방 속의 물건 꺼내고 구두 밑바닥을 닦는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좋은 습관을 알 수 있었고 나도 신발의 굽이 나가지 않기 위해서 건조기로 건조를 한 다음 슈키퍼를 넣는 습관을 꾸준히 하고 있다.

PS
정리는 쓸모없는 물건은 버리는 것이라고 제조업에 일할 때 귀에 딱지가 입을 만큼 들었다. 그리하여서 2년 동안 꾸준히 3정 5S를 지키면서 몸에 밴 습관 덕분에 어느 사회에 나가서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